2023 한국 창작 오페라 페스티벌
2023 한국 창작 오페라 페스티벌 한국 창작 오페라 인기작품 3 편 공연 선비 , 춘향전 , 주기철의 일사각오 – 열애 주제 테마별 알찬 내용 풍성 오페라계를 이끌어 갈 정상급 성악가 대거 출연 지휘 김봉미 협연 베하필하모닉 한국 창작 오페라 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오는 10 월 31 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서울특별시의 민간 축제지원 육성사업에 선정된 작품 한국 창작 오페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.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의 대표정신을 담고 있는 나은누리 오페라단 ( 단장 김인휘 ) 의 선비와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오페라이자 대표적 사랑이야기를 담은 코리안 오페라단 ( 단장 정나리 ) 의 춘향전 주기철 목사의 나라와 민족을 지킨 일대기를 담은 사단법인 조선오페라단 ( 단장 최승우 ) 의 주기철의 일사각오 열애까지 3 편의 인기작품이 모여 다양하고 풍성한 곡들을 선보인다 . 또한 우리나라 최고의 여성 오페라 지휘자 김봉미가 지휘하는 베하필하모닉오케스트라 협연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는 실력있는 성악가 및 오페라계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정상급 성악가들과 마에스타 합창단 및 어린이 합창단이 대거 출연해 최정상의 연주를 들려주며 한국 창작오페라의 진수를 감상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. 1 부 공연에서는 창작오페라 선비로 연출의 묘미와 의미 있는 스토리로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을 수상해 우리나라 창작오페라의 황금시대를 연 창작오페라 선비가 공연된다 . 선비는 한국 창작오페라 사상 최초로 미국 뉴욕 카네기홀 무대에 올려 전석 매진 기록이 영구보존되고 있는 작품으로 정통 오페라 음악에 중중모리와 자진모리로 등 우리 고유의 가락을 입혀 하이라이트를 살린 최상의 음악적 조화로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와 민족의 정서를 고스란히 전달한다 . 2 부 춘향전에서는 남녀노소가 함께 느끼고 공감 가능한 우리 민족의 러브 스토리이자 누구나 아는 아름답고 친근한 한국의 이야기를 오페라로 만나는 특별한 기회임과 동시에...